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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조원냉면 - [홍대] 사모님돈까스

홍조교 2014. 11. 19. 21:01

사알짝


조금 지난 사진이지만 포스팅합니다


의정부 길거리 B-boy 공연이 마지막이라고 해서


구경하러 출동합니다.









(죄송함돠 그룹명을 까먹어서)

노래 잘부르시던 여성 3인조 가수



















처음보는 분야였지만


힘있고 절도있던



근육들이 춤추는 느낌이랄까?
























































비보이가 아닌 비걸!


멋짐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즐거운 눈요기


Fusion MC





저녁에 홍대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고


배가 고픕니다


가볍게 냉면을 먹으로 갑니다.










의정부 재래시장 내 있는


조원식당


어머님하고 중학교때 부터 다녔던 곳인데


조미료 맛이 안나는건 아니지만


냉면하면 꼭 여기가 생각나네요


가격은 착한편










냉면류 말고도 만두국도 취급하여


고추가루가 보이네요

















"머리조심"


조심조심하지만


방심하면 그냥 박는..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한번도 2층은 올라가본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물냉면(4500)


전 겨자나 식초 잘 안뿌려멱고 그대로 먹습니다


그게 더 맛있거든요


취향차이라고 하지만 식당마다 다른 본연의 맛이 보는것도 좋죠











가볍게?


먹고


홍대로 출발합니다




















홍대 사모님돈까스


돈까스로 유명한집으로


여기저거 블로그에 포스팅도 많이되고


관심있게 지켜보던터에


친한동생과 함깨 가보기로 합니다


홍대까지 혼자가서 밥먹고올 용기가 ㅠㅠ









사실 상호명은 사모님돈까스이지만


지금은 함박스테이크로 업종을 변경


그전에 있던 안내사항이 아직도 있네요


일요일은 휴무이니 필히 참고!


3~5시는 브레이크 타임


제료 소진시 문을 일찍닫는건


아쉽지만 제료의 신선함의 신뢰도가 높아져서 좋습니다




메뉴는 단일메뉴


함박스테이크


(가격표가 없었는데 9,000)인걸로 기억합니다.








식전에 나오는 스프


옥수수캔 맛이 살짝 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스프를 만들어서 곱게 갈지 않으셨을까?


걸죽하고 부드러워서 좋네요




 










내부는


단촐하고


좋네요













촛점은 어디로간거냐


저렇게


벽에 달린 수납공간 


정말 좋아합니다













단일메뉴



다른블로그 보니


스프추가가 1000원인걸로 본거같네요


근데 정말 맛있어요 스프















사모님 돈,..아니


사모님 함박스테이크

(햄버거스테이크)







구성은 양상추, 단호박, 새송이, 가지, 애호박, 사우전드아일렌드 드레싱

다른블로그 볼땐 느타리도 있었는데..??



구운 야채들이 좋네요


나오는 시간이 조금 있는거 보니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구워주시는듯


단 단호박은 차가웠어요


일부로 그러신건가?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두깨감도 좋고


모양도 귀엽네요


사실 양은 여성사이즈인듯 하지만..


단호박 꼭지는 제거하는게 아무래도 좋을거 같습니다


요건 아쉬운점













두께는 상당히 두껍습니다


익힘정도는 맘에 드네요


부드러운 식감도 고기가 퍽퍽하지도 않고

































야채들의 간이 전반적으로 따로 안되있는데


소스를 찍어먹으란 의미 인가 봅니다






































오늘도 클리어


먹으면서 같이간 동생과 느끼는거지만


딱 중도의 맛?


밖에서 사먹는 음식인데


가정식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간이나 음식도 자극성이 적고


소스 자체도 부드러운맛이 있거든요


다만 단호박 꼭지제거랑


양이 조금 적은점?


은 아쉬운 단점일것 같습니다.



















돈까스가 언제 다시 판매될지 모르겠지만


재판되는 그날을 기다리며~안녕









그냥 집에가기 뭐해


상수역 근쳐 카페로 갑니다.






어, 좋은날?


카페이름이 뭔가 긴가민가 합니다










가격대는 평범한 수준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가 유명한것 같습니다


손님들도 많이 시키네요


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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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티~

(6000)


체구에 안맞게


너무 귀엽네요..

















원두도 직접 로스팅하고


다음에 와봐서 헨드드립을 마셔보는걸로!
















외관에 끌려서 들어가던 카페














가게 같은 건물에


곱창집인가? 유명한게 있더라고요


전 햇갈렸는데


코너를 돌면 바로 보입니다


반지하


















집에와서


배고파서 ..



결국 야키소바 학교


만들어 먹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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