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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일상 스토리

처음으로 가본 불꽃축제 신기하고 아름답고 한편으로 무서웠던 다음엔 더 좋은 자리에서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연속촬영모드 조리개 10~13F 셔터 스피드 10~13s iso200
날씨가 좋은날엔 풍경사진이 찍고싶어 근질근질 거리죠 저질 채력으로 북한산 백운대에 도전하도록 합니다! 입구에 있는 불상 가까워 보이는 인수봉 보이는것만 가깝네요 지키고있는 늠름한 멍뭉이 하산때는 없더라고요 ㅠ 확실히 산의 경사가 높은편이라 음지가 많아 결빙구간이 많습니다 이거때문에 내려올때 엄청 애먹었다는.. 거의 다왔다 싶으면 보이는 성벽 백운봉암문분기점 저같은 고소공포증에겐 지옥이 펼처집니다.. 좌측에 용암봉과 노적봉 (등산 중간중간 하다못해 쉼터 시진이 없는건 저질채력+빙판으로 인해 카메라를 들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원효봉과 염초봉 정상에 가면 바람에 미친듯이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봐도 뭔가 찡한 사진 강북구가 훤하게 보이네요 멋집니다 암석위에 앉으면 멀리 의정부부터 강북구가 ..
DDP에 전시된 LED장미 보러 갑니다 룰루..는 개뿔 서울엔 운전하기 너무 빡시네염 ㅠㅠ 달이 떠있는데 오늘은 운이 좋네요 저 멀리 동대문 성곽공원도 보이는군요 (사실 이런공원이 있는지도 몰랐다는게 함정) 베스트샷 사람도 바글바글 장미도 많고 안전요원들이 가까이 가지 말아달라는데 꾹꾹 우기고 들어가는 커플들 보면 조금 한심하다가도 용감합니다.. (저러다 죽으면..) 그냥 지나가다 볼만한 포인트 정도
네이버에서 기사들을 훑어보다 철새가 돌아오고 있다는 글을보고 근쳐에 가까운(그나마..50km정도) 철원으로 향합니다. 해가 지기전에 가야 하니 서두릅니다...과정샷이 없습니다. 티멥에 철새도래지를 검색하고 출발했더니 도착하니 이런상황.. . 난 뭐 어디 철새를 관측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줄 알았더니.. 그냥 평야 입니다 훵.. 차를 한쪽에 주차하고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새들이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 날라다니네요 그것도 엄청많이 -_-; 한차래 때빙?이 끝나고 다른 장소를 검색해 봅니다 토교저수지라고 저수지에 가면 새들이 보이나 봅니다. 출발 역시 이것도 내비를 찍고 갑니다. 검색중에 만난 참새 역시나 과정샷이 없습니다 내비보고가면 안되고 가는길에 "철새보는집"을 찾아가시는게 편하실겁니다(겁나게 뺑뺑돌았습..
시험이 끝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출사하기로 합니다. 요즘 핫 하다는 석촌호수의 러버덕을 보러갑니다.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갈려니 영 불편하네요 하지만 서울은 차로가기 너무 불편하다는거~ 2호선으로 갈아탄 뒤 잠실철교에서 보는 석양은 이쁘네요 2번 출구로 나오니 제 2롯데월드가 보입니다. 한창 공사중이라 불안불안 하네요 크고 아름답다.. 롯데월드의 케릭터 로티 조금 걸어가니 저 멀리서 노란색이 물에 반사되서 보이네요 사람들도 북적북적 합니다 한 건물 3~4층 되보이는 주둥이가 쭈글쭈글.. 생각보다 탱탱하진 않군요 너도 나도 북적북적 셀카봉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네요 (하지만 여기저기서 핸드폰이 추락하는 사태가...) 가까이서 찍고싶지만 도저히 자리가 안나와서 그냥 멀찌감치 바라봅니다. 북적북적 2 조금 기다..
한적한 주말 가을이라 축제가 많아요 그나마 넓은 공원인 억새축제를 보러 올림픽공원으로 갑니다. 축제 전에 왔을땐 조명도없구 등도 안달려있었는데 와 정신이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사람이 억수로 많습니다.. 엄청나게 어머님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과감하게 개단포기..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데 한 1시간 반 걸린것 같습니다...으어 도착은 3시쯤 한거 같은데 주차. 맹꽁이 등등.. 노을을 볼 수 있군요 새 둥지인거 간은데 아트인지.. 진짜 새가 사는건진 모르겠네요 소원을 적어 불태우는거 같은데 우리도 하나 걸어봅니다~ 보기좋네요 커플... 석양이 참 축제이니까 노래도 부르고 좋습니다만 진행미숙인지는 몰라도 의자가 부족해서 진행요원이 급급하게 가지고 오는데 그거가지고 싸우시는 분들 참 한심합니다.. 야간까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