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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일상 스토리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액션마트가 마지막 날이라 하여 마침 딱이다 하고 간 카스카베 대합실에 있는 짱구 친구들 역에서 내려 가장 가까운 카스카베 관광안내소로 갑니다 4컷이 참 정감있는 사진을 잘 골랐다 생각됩니다 알차게 설명듣고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간단한 한국어 인사도 해주시고엄청 반겨주시는 느낌을 받아 기분좋은 시작을 하게됬습니다 여기서 포스터 2개 달력 2개를 구매!(친구꺼까지) 액션마트가 마지막 영업일로 영업시간이 짧아져 서둘러 이동해야 했다
진짜 귀찮음이 많아서 작년에 간 오사카 여행기도 미완결..ㅋㅋㅋ 사실 오래되서 생각나지 않아서요 ㅠ 요번에 짬을 내 2박3일 교토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이네마을이 꼭 가고 싶어 하루를 투자하였는데. 저도 블로그를 보고 갔지만 혹시 저같은 분이 있을까 해서 후기를 미리 남겨봅니다. 일단 여행기 교토역 플렛폼에 들어오면 도시락을 팝니다. 아침을 못억어 이거라도 먹어야지 하고 샀는데 결국 점심으로 먹게됬다는.. 오사카와는 다르게 거의 교토에선 JR 노선으로 이동이 많습니다. 교토역에서 -> 후쿠치야마역 이동 하였으나.. 중간에소노베(園部駅)역까지만 운행하는 전차를 타버린...(인포직원이 이거라고 알려줫는데....) 라며 다음열차까지 40분가량 기다리게 되어 요러케 생긴 대합실?(에어컨이 나와서..) 앉아 도시..
친구랑 저는 일정을 나누기로 하고 저는 가봤던 오사카성을 친구는가고(오늘날씨 엄청더웠음) 저는 혼자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일단 시티카드를 가지러 나라 스타벅스로 갑니다 잘 모르지만 지하철? 인포메이션과 붙어있었던 나라공원에서 한참걸었던.. 입구 더운데 어뜨케 저길 앉아 있으신거지 5월엔 딸기크림 프라프치노가 출시됬나봐요..(한국엔 코어인데..) 매장 이런 느낌이 좋아요 우리나라랑 좀 대비적으로 엔틱한느낌이랄까 매장은 작고 아담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아이스 커피 비아 광고런칭 비아 캬라멜, 모카, 말차 말차 안사온거 후회했는데 국내출시! 이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유자 어쩌구였나.. 직업병아니랄까봐 보니까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게 없다는.. 역시 글로벌 기업 어딜가든 친절했던 스타벅스 너무 더워서 리프..
2일 오늘은 나라에 갑니다 가기전에 아침밥 먹고가요! 숙소에서 구로몬 시장 가는길 아침부터 사람이 북적북적 우리가 간 곳은 마구로야 쿠로긴 참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곳 이건 좀 더 비싼 친구꺼 초..초밥인줄 알았는데.. 덮밥이다.. 회덮밥.. 그것도 밥은 쩌리.. 저.. 회를 별로 안좋아해요.. 거기다 생선가게에서 파는거라 회는 맛있는데 비린내 때문에 어질어질 하지만 풍부한 식감에 큰 참치 왜 먹으러 오는지 알거같아요 한입에 우걱우걱 밥 다먹고 전날부터 먹어보고싶던 탄산수 콜라맛 으엨... 늦었어요 사실 늦장부려서 부랴부랴 가봅니다. 일본은 어딜찍어도 그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동과정따윈 생략하고 나라에서 유명한 유부우동 멘토안 오픈시간이 11:00인데 저희는 좀 빨리 한 10:20분쯤 도착.. 주변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오는길에 쥬스 하나랑 생수 (저 생수 또 탄산수일까바 일본인한테 물어봤다는..) 쉴틈없이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갑니다. 숙소 가는길 이걸 보면 심야식당 오프닝이 생각나며 그 특유의 나레이션이 생각난다. 확실히 번화가이다 보니 사람이 많은데 우리 숙소가 있는 구로몬시장쪽은 관광객보단 일본인 비율이 조금 더 많아지는 느낌이였다 횡단보도 숙소에 짐을 맞기고 늦은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오꼬노미야끼!!!소바 유카리 검색해 보니 유명하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잘 찍지 않아서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지만 야끼소바랑 오꼬노미야끼 셋트메뉴가 있는데 그걸로 시켰습니다 일단 생맥주 조금 아쉬웠던게 다찌에 앉았지만 바로앞에서 조리해주는 방식은 아니고 그냥 옆에 조리하는 판이 따로있고 좌석에있는건 다 만들고 가..
2탄 가이유칸 무슨 물고기인지 저도 잘 몰라요... 설명 없음.. 처음 입구 통로부터 이쁘다 피곤한가봐요 수달 게? 고래 엄청큼 ㅂ 돌연사? 니모 이게 무슨 천사? 사진찍기 너무 어려웠다는 밖에 나오니 공연을 하는데 말을 진짜 잘하시고 실력좋으신분 일단 숙소로
뜬금없는 휴가가 생겨 혼자여행을 준비중 마침 친구와 스케줄이 맞아 급 우정여행? 공항가는 길 조식먹는 친구 여권여권 가격착한 제주항공 수화물없음 날씨 좋음 fly 난바 오사카 가면 가장 많이 보는곳 첫번째 일정 이치란라멘 주문하기 정말정말 오사카는 이거 먹으러 가고싶었는데 정말 맛이없었다.. 예전에 먹은 맛이랑 차원이 다른맛 너무 짜고 직원들도 다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 으아 이제안녕 안갈거야 ㅠㅠ 밥을먹고 수족관(가이유칸) 가는길 일본지하철은 참 적응이 안된다는.. 역에 내리니 한글화 굿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 2 제작년에 왔을땐 못본거 같았는데 고로케나 가라아게 파는 튀김집 친절하시던 사모님 사장님은 닭튀기는중 메론 소다 양이 적어서 아쉬움 100엔 닭튀김 600엔 뭔가 치토스한맛? 이랄까 닭 상태가 ..
네.. 렌트카 빌리느니라 시간로스가 많이 나서 아무것도 못먹고 사려니숲길에 예정없는 오름도 올라가서 배가 몹시 고픕니다.. 원래 여행에는 뭘 어디서 먹을지 계획하지만 요번엔 그것도 없어서 일단 대충검색하고 찍고 가봅니다....(이런..) 원래 내비를 찍고 가려던길에 흥미로운 밥집이 있어 유턴합니다 털보네 고양이 사실 털보가 궁금해서... 이런 일본 가정식 좋아합니다 SNS에 살짝 검색해 보니 생강구이가 가장 인기있더라고요 주문 실내 테이블엔 자리가 없어서 아쉽지만 야외에 앉았는데 생각보단 날씨가 좋아서 오히려 갑갑하지않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흑돼지 생강구이(8,500) + 사이다 사장님 안그렇게 보이시는데..(죄송해요) 정말 깔끔하고 정리잘된느낌 말씀도 나긋하시고 친절하십니다. 개인적인 ..
마음의 휴식겸여행겸먹방겸 조용히 다녀온 제주여행 사려니 숲길 입구의 울창한 나무들정말 시원시원하다 작은 제주안에 큰 숲 조용하게 사람도 별로 없었다 가친오름 가는길 심지어 사람도 없고 이국적인 느낌 가친오름에서 길을잃어버려 119에 신고해서 겨우 찾았다는 기사를 봤는데. 왜 그런지 알것만 같은게 길이 안보인다..산 길을 좀 다닌 사람이 아닌이상 길도 안보이고 인적도 거의 없다 오름 정상이 열려있어 경치가 보이는곳도 아니여서 그런지 인기도 없는것만 같다. 아쉽지만 혼자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