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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일상 스토리
처음으로 가본 불꽃축제 신기하고 아름답고 한편으로 무서웠던 다음엔 더 좋은 자리에서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연속촬영모드 조리개 10~13F 셔터 스피드 10~13s iso200
박스는 아주 아담 디자인은 누가봐도 카메라 특이하게 커버 안에 들어가있네요 실물 저 렌즈켑 은근히 불편하더라고요 잃어버릴듯 ㅠ 렌즈로만 보면 살짝 길이감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녀석 마운트 후 확실히 번들렌즈보다 아주 가벼워서 대만족입니다 사용기는 조금써보고 올려보겠습니다
진짜 귀찮음이 많아서 작년에 간 오사카 여행기도 미완결..ㅋㅋㅋ 사실 오래되서 생각나지 않아서요 ㅠ 요번에 짬을 내 2박3일 교토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이네마을이 꼭 가고 싶어 하루를 투자하였는데. 저도 블로그를 보고 갔지만 혹시 저같은 분이 있을까 해서 후기를 미리 남겨봅니다. 일단 여행기 교토역 플렛폼에 들어오면 도시락을 팝니다. 아침을 못억어 이거라도 먹어야지 하고 샀는데 결국 점심으로 먹게됬다는.. 오사카와는 다르게 거의 교토에선 JR 노선으로 이동이 많습니다. 교토역에서 -> 후쿠치야마역 이동 하였으나.. 중간에소노베(園部駅)역까지만 운행하는 전차를 타버린...(인포직원이 이거라고 알려줫는데....) 라며 다음열차까지 40분가량 기다리게 되어 요러케 생긴 대합실?(에어컨이 나와서..) 앉아 도시..
성신여대에 약속이있어서 찾은 분식집 유명하다는 라볶이와 팔둑김밥 넓고 낮은 접시에 담겨나온 비쥬얼은 학교앞 분식집 느낌의 라볶이 콩나물이 포인트 무침용 콩나물인데 조금 더 큰걸 쓰면 어떨까도 싶었다 라볶이 먹고 있을때 나온 팔둑김밥 ㅋㅋㅋ웃음밖에 안나오는 사이즈 핵맛 조합 몃인분이죠...? 볶은김치 삼각김밥 사이즈에 반은 볶은김치&참치마요 계란은 한개 국물찍어 한입 맛은 매콤하고 달달한 분식집 맛에 모자분이 일하시는거 같은데 사장님이 친절하셨던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뒷테이블 학생 덮밥 완식하고 갔던데 덮밥도 궁금
동생을 만나 근황겸 밥먹으러 상미식당으로 갑니다(사실 이름을 착각해서 다른데로 왔다는 비하인드가..) 입구 매뉴판 따윈없고 쿨하게 식전 스프 갓뚜기 맛이 난다는 매장은 작으나 테이블은 4개 바까지 있어서 엄청 붐비지 않는이상 적당해보여요 연어가 유명한듯 구석구석 손글씨로 써진 메뉴나 글들이 많아서 아기자기한 느낌 먼저나온 가쯔카레(6.5) 시치미도 뿌려주시고 돈가스가 맛있었어요 튀김부분도 바삭하니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안나서 좋았던 추가로 시킨 야채 고로케(3.0) 포슬포슬하게 아주 부드러웠던 요건 내꺼 연어아부리사케동(9.5) 연어를 구워서 만든 덮밥 연어가 실하구 초밥처럼 밥떠서 와사비 바르고 한입 꿀맛 개인적으로 비린내를 싫어하여 구운걸 선택했는데 아주 현명한 결정 고로케 소스에 폭 전반적으로 가정식..
친구랑 저는 일정을 나누기로 하고 저는 가봤던 오사카성을 친구는가고(오늘날씨 엄청더웠음) 저는 혼자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일단 시티카드를 가지러 나라 스타벅스로 갑니다 잘 모르지만 지하철? 인포메이션과 붙어있었던 나라공원에서 한참걸었던.. 입구 더운데 어뜨케 저길 앉아 있으신거지 5월엔 딸기크림 프라프치노가 출시됬나봐요..(한국엔 코어인데..) 매장 이런 느낌이 좋아요 우리나라랑 좀 대비적으로 엔틱한느낌이랄까 매장은 작고 아담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아이스 커피 비아 광고런칭 비아 캬라멜, 모카, 말차 말차 안사온거 후회했는데 국내출시! 이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유자 어쩌구였나.. 직업병아니랄까봐 보니까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게 없다는.. 역시 글로벌 기업 어딜가든 친절했던 스타벅스 너무 더워서 리프..
2일 오늘은 나라에 갑니다 가기전에 아침밥 먹고가요! 숙소에서 구로몬 시장 가는길 아침부터 사람이 북적북적 우리가 간 곳은 마구로야 쿠로긴 참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곳 이건 좀 더 비싼 친구꺼 초..초밥인줄 알았는데.. 덮밥이다.. 회덮밥.. 그것도 밥은 쩌리.. 저.. 회를 별로 안좋아해요.. 거기다 생선가게에서 파는거라 회는 맛있는데 비린내 때문에 어질어질 하지만 풍부한 식감에 큰 참치 왜 먹으러 오는지 알거같아요 한입에 우걱우걱 밥 다먹고 전날부터 먹어보고싶던 탄산수 콜라맛 으엨... 늦었어요 사실 늦장부려서 부랴부랴 가봅니다. 일본은 어딜찍어도 그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동과정따윈 생략하고 나라에서 유명한 유부우동 멘토안 오픈시간이 11:00인데 저희는 좀 빨리 한 10:20분쯤 도착.. 주변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오는길에 쥬스 하나랑 생수 (저 생수 또 탄산수일까바 일본인한테 물어봤다는..) 쉴틈없이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갑니다. 숙소 가는길 이걸 보면 심야식당 오프닝이 생각나며 그 특유의 나레이션이 생각난다. 확실히 번화가이다 보니 사람이 많은데 우리 숙소가 있는 구로몬시장쪽은 관광객보단 일본인 비율이 조금 더 많아지는 느낌이였다 횡단보도 숙소에 짐을 맞기고 늦은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오꼬노미야끼!!!소바 유카리 검색해 보니 유명하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잘 찍지 않아서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지만 야끼소바랑 오꼬노미야끼 셋트메뉴가 있는데 그걸로 시켰습니다 일단 생맥주 조금 아쉬웠던게 다찌에 앉았지만 바로앞에서 조리해주는 방식은 아니고 그냥 옆에 조리하는 판이 따로있고 좌석에있는건 다 만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