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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일상 스토리
친구랑 저는 일정을 나누기로 하고 저는 가봤던 오사카성을 친구는가고(오늘날씨 엄청더웠음) 저는 혼자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일단 시티카드를 가지러 나라 스타벅스로 갑니다 잘 모르지만 지하철? 인포메이션과 붙어있었던 나라공원에서 한참걸었던.. 입구 더운데 어뜨케 저길 앉아 있으신거지 5월엔 딸기크림 프라프치노가 출시됬나봐요..(한국엔 코어인데..) 매장 이런 느낌이 좋아요 우리나라랑 좀 대비적으로 엔틱한느낌이랄까 매장은 작고 아담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아이스 커피 비아 광고런칭 비아 캬라멜, 모카, 말차 말차 안사온거 후회했는데 국내출시! 이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유자 어쩌구였나.. 직업병아니랄까봐 보니까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게 없다는.. 역시 글로벌 기업 어딜가든 친절했던 스타벅스 너무 더워서 리프..
2일 오늘은 나라에 갑니다 가기전에 아침밥 먹고가요! 숙소에서 구로몬 시장 가는길 아침부터 사람이 북적북적 우리가 간 곳은 마구로야 쿠로긴 참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곳 이건 좀 더 비싼 친구꺼 초..초밥인줄 알았는데.. 덮밥이다.. 회덮밥.. 그것도 밥은 쩌리.. 저.. 회를 별로 안좋아해요.. 거기다 생선가게에서 파는거라 회는 맛있는데 비린내 때문에 어질어질 하지만 풍부한 식감에 큰 참치 왜 먹으러 오는지 알거같아요 한입에 우걱우걱 밥 다먹고 전날부터 먹어보고싶던 탄산수 콜라맛 으엨... 늦었어요 사실 늦장부려서 부랴부랴 가봅니다. 일본은 어딜찍어도 그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동과정따윈 생략하고 나라에서 유명한 유부우동 멘토안 오픈시간이 11:00인데 저희는 좀 빨리 한 10:20분쯤 도착.. 주변에..
2탄 가이유칸 무슨 물고기인지 저도 잘 몰라요... 설명 없음.. 처음 입구 통로부터 이쁘다 피곤한가봐요 수달 게? 고래 엄청큼 ㅂ 돌연사? 니모 이게 무슨 천사? 사진찍기 너무 어려웠다는 밖에 나오니 공연을 하는데 말을 진짜 잘하시고 실력좋으신분 일단 숙소로
뜬금없는 휴가가 생겨 혼자여행을 준비중 마침 친구와 스케줄이 맞아 급 우정여행? 공항가는 길 조식먹는 친구 여권여권 가격착한 제주항공 수화물없음 날씨 좋음 fly 난바 오사카 가면 가장 많이 보는곳 첫번째 일정 이치란라멘 주문하기 정말정말 오사카는 이거 먹으러 가고싶었는데 정말 맛이없었다.. 예전에 먹은 맛이랑 차원이 다른맛 너무 짜고 직원들도 다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 으아 이제안녕 안갈거야 ㅠㅠ 밥을먹고 수족관(가이유칸) 가는길 일본지하철은 참 적응이 안된다는.. 역에 내리니 한글화 굿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 2 제작년에 왔을땐 못본거 같았는데 고로케나 가라아게 파는 튀김집 친절하시던 사모님 사장님은 닭튀기는중 메론 소다 양이 적어서 아쉬움 100엔 닭튀김 600엔 뭔가 치토스한맛? 이랄까 닭 상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