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의 일상 스토리

G4 간단한 개봉기 본문

일상

G4 간단한 개봉기

홍조교 2015. 7. 18. 04:51

현존 폰카의 끝판왕


수동기능에 이끌려


흔히 망작? 이라는 


G4를 구매하였습니다


뚜둥






개봉기는 간략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풀박스












1 충전기 & 마이크로5핀 케이블


충전기는 기존모델(Gpro)때랑 동일한 충전기 입니다

(고속충전이 가능하다는데 정작 이걸론 안된다는 -_-)


5v 1.8A











2. 베터리


폰의 사이즈가 줄어든 관계로 기존의(Gpro) 3200mAh 보다

200mAh 줄어들었습니다

(사이즈가 줄었기 때문에 불가항력!)









3. 배터리 케이스


이거...


이거 조금 감동입니다


예전 피쳐폰 시절 애니콜에서 배터리 보관용 파우치를 주었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원가절감이니 뭐니 하면서


없어진지 수년 후 다시 부활하였습니다


이런건 좀 널리널리 보급되어야 하지 않는지..


(다른기종에 들어가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 배터리 충전거치대


충전거치대가 예전 슬라이드 삽입 방식에서


커버로 변경


솔직히 이게 더 편합니다.


슬라이드식의 단점은 접점부분이 한쪽으로 휘어 가끔 인식불량이 나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럴경우엔 그런걱정도 없고



이동에 용이합니다.(배터리가 도망갈 일이 줄어들죠)








충전은 요로코롬
















커버를 덮어주니 깔끔합니다.










5 본체


드디어 등장


138.8mm QHD (2560×1440)

퀄컴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with X10 LTE

*요거이 문제의 발열

LG측에선 G4의 개발단계에서 부터

808을 사용하여 최적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실사용한 결과 발열이 좀 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32GB eMMC ROM

  • Micro SD Slot 지원
  • 3GB LPDDR3 RAM

  • 1600만 화소 F1.8


    간략하고 중요한 스팩만 가져와봅니다


    일단


    *QHD의 적용으로 확실히 해상도가 눈에띄게 좋아졌습니다

    (Gpro -> FHD)


    *카메라가 넘사벽이다

    아이폰6와 비교시

    질적인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다만 감성을 따라갈순 없겠죠?)


    화소. AF. 수동기능도 좋지만


    *전반적인 색상의 표현력이 좋아졌습니다.

    G2, Gpro2 부터 카메라가 비약적으로 발젼하였죠.


    *5분에 한정적이지만 4k동영상이 가능합니다.

    용량도 어마어마하게 먹습니다 ㅠㅠ


    *RAW촬영이 가능하지만 일반인들이 쓰기엔 조금 부족합니다

    (방법이나. 활용능력이 부족)






    - 후면


    가죽입니다


    브라운인데 카메라 셋팅을 잘못.....


    고급스러운 티가 납니다


    가운데 스티치 부분이 좋으나


    요게 살짝 문제가


    케이스를 끼우면 살짝 부웅 뜹니다...


    곡선형 디자인에 스티치까지 들어가서 그런듯


    * 스피커의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Gpro의 스피커 보다 크기가 커진덕에 음질이나 음량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 측면


    보이는것 보단 살작 더 휜 느낌이 듭니다.


    이게 은근 장점이자 단점인게


    그립감은 그렇게 좋진 않고


    액정면으로 떨어졌을때 살작 위험합니다(유리는 모서리 충격에 약하기 떄문에)


    뒤집어 두면 붕 뜨기 때문에 가죽커버의 스크레치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 총평


    장점


    경쟁사의 플래그쉽에 비해 배터리가 탈착형(아이폰6,+ 겔럭시s6)

    카메라의 손떨림방지, 수동기능(단 조리개조절 불가) OIS기능



    단점


    터치감

    (터치감이 본인은 액정을 반 나눴을때 오른쪽이 비교적 안좋음)

    발열

    (발열문제는 S6도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순 없지만 적진 않습니다)

    알람음 조절

    (이걸 왜 벨소리랑 묶어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요렇게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더 자세한 비교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느껴지는 부분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되지않아


    카메라나 다른부분의 성능은


    추후에 올리는걸로



    결론으로 이래저래 해도

    카메라가 짱이다 or DSLR을 사도 안들고 다니고 그렇지만 사진을 찍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직까진 G4를 따라갈 모델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물론 국내판매용에서요 ㅠㅠ)


    개봉기는 이만 마치고


    사용을 좀 더 해본 후 사용기를 올릴까 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양 35mm 2.8f (sony) 개봉기  (0) 2018.08.19
      (0) 2015.11.26
    이마트 피코크 초마짬뽕  (0) 2015.09.25
    이어폰 구매후기(크리에이티브 AURVANA Air) - 멘야산다이메(대학로)  (0) 2014.11.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