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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일상 스토리
돈까스 개인적으로 1순위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마침 일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있던 동생이 올라와 만남겸 식사를 합시다 건대로 ㄱㄱ 핸드폰보는 동생의 모습 6번출구로 나와 바로보이는 골목에 있습니다. 3층 입구는 오른쪽 (사실 햇갈려서) 메뉴판 심플해서 좋습니다 단품과(돈까스 리필안됨) 무한리필은 각각 1,000원 차이 (나중에 다른 테이블 설명하실때 들엇지만 단품을 먹다가 천원을 추가하면 무한리필로 변경해 주신다고 하네요~) 주방이 오픈형이 많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오픈형은 처음봅니다 좋네요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콩나물국. 돈까스 소스. 김치를 주십니다 (다음번부턴 셀프바에서 리필로~) 그냥을 먹을까 치즈를 먹을까 했는데 치즈는 리필이 안되니까 먹어보고싶어서 주문 치즈 모둠정식 무한리..
포스팅이 자꾸 밀리다 보니 백운대 하산 후 배도 고프고 마침 예전부터 가봐야지 하던 함박스테이크 집이 생각나서 수유로 갑니다 다래 함박스텍 네비가 인도한길로 가다보면 그냥 길 한복판에 있어 당황하지말고 주차를 합니다 (주차자리가 거의없어염) 주저없이 함박스텍 밑반찬들 특이하게 양배추 셀러드 드레싱이 머스터드가 나오네요 케챱 마요가 아니라 나름 신선 배고프니까 스프를 먹습니다 오뚜기 스프맛 함박스텍 5000\ 철판위에 지글지글 끓고있는 비쥬얼은 어마어마합니다. 계란이 살아있네요 잘 썰어서 한입 아 확실히 가격에 비해 맛이 아주좋습니다 어중간한 함박스테이크는 올킬할 정도 진짜 소스에 밥 비벼먹을정도로 맛있게 완식 다음엔 꼭 곱배기를 먹어야지 사실 멀리서 와서 먹을 그런건 아니고 기사식당에 가격적인 메리트와 ..
날씨가 좋은날엔 풍경사진이 찍고싶어 근질근질 거리죠 저질 채력으로 북한산 백운대에 도전하도록 합니다! 입구에 있는 불상 가까워 보이는 인수봉 보이는것만 가깝네요 지키고있는 늠름한 멍뭉이 하산때는 없더라고요 ㅠ 확실히 산의 경사가 높은편이라 음지가 많아 결빙구간이 많습니다 이거때문에 내려올때 엄청 애먹었다는.. 거의 다왔다 싶으면 보이는 성벽 백운봉암문분기점 저같은 고소공포증에겐 지옥이 펼처집니다.. 좌측에 용암봉과 노적봉 (등산 중간중간 하다못해 쉼터 시진이 없는건 저질채력+빙판으로 인해 카메라를 들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원효봉과 염초봉 정상에 가면 바람에 미친듯이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봐도 뭔가 찡한 사진 강북구가 훤하게 보이네요 멋집니다 암석위에 앉으면 멀리 의정부부터 강북구가 ..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여긴 꼭 가보고 싶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될때도 신대방은 너무 멀어서 항상 포기했었죠 거의 4년만에 기회가 된듯 합니다 그쪽동네에 갈일이 생겼거든요 12시 땡치고 바로 갑니다 항상 도전하고 싶은 대왕돈까스 혼자가서 도전은 못합니다 보기에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꼭..) 특이하게 천장에 매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사람한테 안가려지고 보기 좋네요 돈까스 곱베기를 시킵니다 (6,000) 가격참 맘에듭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장국 오늘만 그런건지 좀 많이 짰습니다 아쉬움 돈까스 곱배기 3장이나 나오네요 색감은 참 좋습니다 소스도 적당히 맛있고 다만 양이 좀 적은건 아쉬워요 두께감 참 좋습니다 흔하게 왕돈까스라면 등심을 아주 종이장처럼 얇게 펴 크게만들고 튀김옷으로 두껍게 만드는 창렬스러운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