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마구로야쿠로긴
- 초마짬뽕
- A7R3
- 부추국수전문점
- 지포리뷰
- 육즙가득짬뽕군만두
- 삼양 단렌즈 삼양35mm
- 곰파곰파
- 양주국수
- 팔둑김밥
- 쌍문맛집
- 짬뽕군만두
- 이마트피코크
- 멘토안
- G4개봉기
- LGG4
- 가이유칸
- 양주골부추국수
- 베틀트립
- 이네후나야
- 오사카
- 이네마을
- 삼양75mm
- 신촌마루가메제면
- 삼양35mm
- 올반
- 돈까스
- 가친오름
- G4리뷰
- 홋쿄큐세이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6)
Mz의 일상 스토리
이어폰이 몽땅 단선되어 요즘엔 차를 가지고 다니니까 귀에 뭘 안꼽아도 별 아쉬움이 없었는데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귀가 심심 합니다 ㅠㅠ 청음을 해보고 구매를 해보자 대학로 이어폰샵에 방문을 합니다 - 방문사진은 없어요 ㅠ - 일단 배가 고프니 라멘부터 지인에게 추천받은 멘야산다이메 입니다. 가게가 작아서 아담하네요 미닫이문이 인상적입니다 일본풍~ 일본풍~ 기본적으로 티슈, 후추, 물 정신이없어 메뉴판도 못찍었지만 돈코츠라멘(7000)+차슈추가(2000)을 주문합니다 돈코츠라멘 + 차슈추가 비쥬얼이 좋습니다 돼지기름이 동동뜬것도 맘에 드네요 차슈, 계란, 파채, 청경채가 들어가네요 옆에 보니까 제면실로 보이는 장소가 있는거 같은데 아마 면을 직접 반죽하셔서 뽑으시나봅니다 얇은면에 탄력과 단단함이 남다르..
요즘 날이 쌀쌀해 지니까 라멘이 먹고싶군요 맛있고 진한 돈코츠 라멘 멀리가긴 그러니까 근처 의정부 겐텐라멘집으로 갑니다 메뉴판 3시쯤 갔더니 사람도없어서 너무 조용했던게 함정(거기다 혼자감..)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있는 수저. 젓가락. 소스.등등 주문한 돈코츠 차슈라멘 (7500) 파랑 목이버섯인듯 합니다. 면이 얇아서 조리시간도 빠르고 먹기에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얇은면을 선호하지는 않아요) 차슈가 두껍지는 않지만 지방하고 고기의 비율이 적절합니다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웠으면 어땠을까 싶은 개인적인 소망 라멘만 먹긴 아쉬워서 고로케 (4000) 소스에 콕 찍어서 기본적인 감자고로케 약간 간이 심심한듯 합니다 소스에 찍어먹어서 심심하게 만든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찐 한 국물이 아니지만 담백하고 흠잡을때 없는..
시험이 끝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출사하기로 합니다. 요즘 핫 하다는 석촌호수의 러버덕을 보러갑니다.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갈려니 영 불편하네요 하지만 서울은 차로가기 너무 불편하다는거~ 2호선으로 갈아탄 뒤 잠실철교에서 보는 석양은 이쁘네요 2번 출구로 나오니 제 2롯데월드가 보입니다. 한창 공사중이라 불안불안 하네요 크고 아름답다.. 롯데월드의 케릭터 로티 조금 걸어가니 저 멀리서 노란색이 물에 반사되서 보이네요 사람들도 북적북적 합니다 한 건물 3~4층 되보이는 주둥이가 쭈글쭈글.. 생각보다 탱탱하진 않군요 너도 나도 북적북적 셀카봉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네요 (하지만 여기저기서 핸드폰이 추락하는 사태가...) 가까이서 찍고싶지만 도저히 자리가 안나와서 그냥 멀찌감치 바라봅니다. 북적북적 2 조금 기다..
맥도날드에서 신상 버거가 나왔다고 엄청 기대했습니다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를 직격으로 헤드샷 날릴 새우살이 탱글탱글 먹어보기로 합니다. 핑크핑크 스럽네? 맥도날드 디럭스 쉬림프 버거 셋트 + 맥너겟 4조각 확실히 출시 당일이라 앞사람들도 죄다 쉬림프버거 쉬림프 버거 만드느니라 바쁜거 같습니다 빵이 이쁘네.. 맥날은 이상하게 양상추를 너무 찢어놔서 먹을때 옆으로 줄줄 흘리는게 너무 싫어요.. 큰 잎으로 주면 안되나.. 빵 - 양상추 - 쉬림프페티 - 체다치즈 구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소스가 쪼금 적은게 흠? 먹짤(험짤일지 모르지만..) 확실히 새우가 통째로 들어가 있습니다 나쁘진 않았는데 점심시간에 바쁠때 시켜서 그런건지 몰라도 패티가 좀 별로였는데 다른친구는 맛있다고 하는데 한가한 시간에 한번 꼭 더 먹어봐야..
뜬금없이 잘 만나는 동생들이 있습니다 양주시민 - 중랑구민 - 덕소주민 -_- 집도 참 먼데 자주 만나는게 신기합니다. 중랑구민의 다이어트 발언으로 인해 마지막? 기념으로 먹방 번개를 만납니다. 먹을걸 찾아 방황중.jpg 첫번째는 치맥 노랑통닭으로 갑니다. 순살 3종셋트 후라이드, 양념, 깐풍기맛 전 여기 양도 많고 간이 심심한게 맘에 드는데 동생들은 마음에 안드나 봅니다 ㅠ 다음엔 땅땅치킨으로 대려가야지.. 두번째 길거리 훈남? 3인방이 만드는 목살꼬치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사진을 멀리서 찍었는데 가까이에서 찍어도 된다는 강요?같은 허가를 받아서 개미와 품바..라니 양념맛2 매운맛1 목살이라 그런지 굽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게 아쉬운점 하지만 맛있어서 좋네요 달달하고 마요네즈가 고소하고 목살씹는맛도 좋고 ..
한적한 주말 가을이라 축제가 많아요 그나마 넓은 공원인 억새축제를 보러 올림픽공원으로 갑니다. 축제 전에 왔을땐 조명도없구 등도 안달려있었는데 와 정신이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사람이 억수로 많습니다.. 엄청나게 어머님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과감하게 개단포기..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데 한 1시간 반 걸린것 같습니다...으어 도착은 3시쯤 한거 같은데 주차. 맹꽁이 등등.. 노을을 볼 수 있군요 새 둥지인거 간은데 아트인지.. 진짜 새가 사는건진 모르겠네요 소원을 적어 불태우는거 같은데 우리도 하나 걸어봅니다~ 보기좋네요 커플... 석양이 참 축제이니까 노래도 부르고 좋습니다만 진행미숙인지는 몰라도 의자가 부족해서 진행요원이 급급하게 가지고 오는데 그거가지고 싸우시는 분들 참 한심합니다.. 야간까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