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의 일상 스토리

2017.05.21 사진으로 보는 오사카 -1 본문

여행

2017.05.21 사진으로 보는 오사카 -1

홍조교 2017. 6. 18. 09:59

뜬금없는 휴가가 생겨


혼자여행을 준비중


마침 친구와 스케줄이 맞아 급 우정여행?






공항가는 길


조식먹는 친구





여권여권





가격착한


제주항공


수화물없음


날씨 좋음




fly








난바




오사카 가면 가장 많이 보는곳








첫번째 일정


이치란라멘








주문하기











정말정말


오사카는 이거 먹으러 가고싶었는데


정말 맛이없었다..


예전에 먹은 맛이랑 차원이 다른맛


너무 짜고


직원들도 다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


으아


이제안녕 안갈거야 ㅠㅠ








밥을먹고 


수족관(가이유칸) 가는길








일본지하철은


참 적응이 안된다는..

















역에 내리니


한글화 굿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









2















제작년에 왔을땐


못본거 같았는데


고로케나 가라아게 파는 튀김집








친절하시던


사모님


사장님은 닭튀기는중








메론 소다


양이 적어서 아쉬움


100엔






닭튀김 600엔


뭔가 치토스한맛? 이랄까


닭 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육즙많고 고소했던








마요네즈에


피클이랑 뭘 섞은것 같은데


고소하고 세콤했던









물인줄 알고 산


물보다 싼 탄산수








덴포잔








나 좀 찍어줘









덴포잔을 지나


가이유칸 가는길


저런곳에 살아보고 싶다며 찍은집








도착








바람도 안불고 덥고


줄은 엄청많아


밥을 또 먹기로 결정








일본최초라는 홋코큐세이(북극성)


본점을 가고싶었는데


뭐..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민치 오므라이스였던거 같은데


점보 사이즈라 민치가스가 1개 더







맛은 평범하다 할수있는데


솔직히 자극적이지 않고 계란이 정말 부드러웠다


소스는 약간 케찹을 달달하고 덜 세콤하고 부드럽게 끓여낸 맛


역사의 내공이 느껴지는



나중에 본점을 또 가보고싶다





할머님이 추천해주심








그래도 줄이 줄지않아 탄


대관람차



























티켓은 5종류의 물고기


저건 뭐지..








안에서 셀카한방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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