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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일상 스토리
돈까스 개인적으로 1순위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마침 일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있던 동생이 올라와 만남겸 식사를 합시다 건대로 ㄱㄱ 핸드폰보는 동생의 모습 6번출구로 나와 바로보이는 골목에 있습니다. 3층 입구는 오른쪽 (사실 햇갈려서) 메뉴판 심플해서 좋습니다 단품과(돈까스 리필안됨) 무한리필은 각각 1,000원 차이 (나중에 다른 테이블 설명하실때 들엇지만 단품을 먹다가 천원을 추가하면 무한리필로 변경해 주신다고 하네요~) 주방이 오픈형이 많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오픈형은 처음봅니다 좋네요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콩나물국. 돈까스 소스. 김치를 주십니다 (다음번부턴 셀프바에서 리필로~) 그냥을 먹을까 치즈를 먹을까 했는데 치즈는 리필이 안되니까 먹어보고싶어서 주문 치즈 모둠정식 무한리..
포스팅이 자꾸 밀리다 보니 백운대 하산 후 배도 고프고 마침 예전부터 가봐야지 하던 함박스테이크 집이 생각나서 수유로 갑니다 다래 함박스텍 네비가 인도한길로 가다보면 그냥 길 한복판에 있어 당황하지말고 주차를 합니다 (주차자리가 거의없어염) 주저없이 함박스텍 밑반찬들 특이하게 양배추 셀러드 드레싱이 머스터드가 나오네요 케챱 마요가 아니라 나름 신선 배고프니까 스프를 먹습니다 오뚜기 스프맛 함박스텍 5000\ 철판위에 지글지글 끓고있는 비쥬얼은 어마어마합니다. 계란이 살아있네요 잘 썰어서 한입 아 확실히 가격에 비해 맛이 아주좋습니다 어중간한 함박스테이크는 올킬할 정도 진짜 소스에 밥 비벼먹을정도로 맛있게 완식 다음엔 꼭 곱배기를 먹어야지 사실 멀리서 와서 먹을 그런건 아니고 기사식당에 가격적인 메리트와 ..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여긴 꼭 가보고 싶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될때도 신대방은 너무 멀어서 항상 포기했었죠 거의 4년만에 기회가 된듯 합니다 그쪽동네에 갈일이 생겼거든요 12시 땡치고 바로 갑니다 항상 도전하고 싶은 대왕돈까스 혼자가서 도전은 못합니다 보기에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꼭..) 특이하게 천장에 매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사람한테 안가려지고 보기 좋네요 돈까스 곱베기를 시킵니다 (6,000) 가격참 맘에듭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장국 오늘만 그런건지 좀 많이 짰습니다 아쉬움 돈까스 곱배기 3장이나 나오네요 색감은 참 좋습니다 소스도 적당히 맛있고 다만 양이 좀 적은건 아쉬워요 두께감 참 좋습니다 흔하게 왕돈까스라면 등심을 아주 종이장처럼 얇게 펴 크게만들고 튀김옷으로 두껍게 만드는 창렬스러운짓은..
쭈꾸미가 맛있답니다.. 본인은 쭈꾸미 별로 안좋아 하지만 but 어머님이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가 봅시다~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도심역 근처) 별거 다 파내요? 뭔가 외관하고 느낌이 다르네요 홀은 넓고 시간이 어중띤 시간이라 손님 한명이없네요 정적속 티비소리만 가득~ 진짜.. 별거 다 팔아요 새우튀김도 있구 돈까스. 부대찌게까지 맛있을려나요? 기본 찬들 더 달라면 당연히 더 주십니다 물론 인상안쓰시고~친절하셔요 쭈꾸미 철판볶음(14,000) 워낙 대식가이기 때문에 이상하게 양이 적어보였지만 그건 오산.. 쭈꾸미 양이 정말 많아요 의정부에서 먹었던 곳이랑 질적으로도 다르네요 탱글탱글하고 특징이라면 요즘 지향하고 있는 강렬한 매운맛 보단 밸런스있게 매콤 달콤이 포인트 약간 떡볶이의 매운맛 정도인거 같습니..
사건의 발단은 단톡방의 사진하나로 부터... 돈까스 성애자의 저에게 문제의 사진이 하나 전송됩니다 어느분의 트위터 사진인데.. 트위터 글을 쭈욱 읽어보니 무려 "의정부"!!!!!! 의정부!!!!!! 대에에박 바로 다음날 먹으로 갑니다. 의정부 고고이찌 용현점 오후에는 돈까스부터.. 진짜 신나는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글에서 찾아봤지만 생돈육 위생 싸거나 비싸지않은 적당한가격 신선도와 재고관리 어느업장이나 당연하지만 참 지키기 힘든 악마의 유혹입니다. 다행이 break time 없습니다.. 많이 먹을거니 로스까스와 주인공인 프라임치즈까스 왕새우 2p를 주문합니다 기본적인 테이블 어느 식당을 가면 2인테이블인데 정작 메뉴를 2개 + 사이드메뉴 시키면 음식을 올려둘 공간이 없는게 허다한데 여긴..
왜 방송에 나오는 맛있는 집은 서울에만 있는지 그리고 주차가 왜이리 힘든지... 흐어어엉 마포만두 갈비만두가 유명하다는.. 데프콘이 먹은 그집 찾아가봅니다 정말 평범한데 손님이 풀.. 도착시간도 10시즈음 되는거 같은데도 손님들이 꽤 있으십니다. 메뉴는 김밥천국하고 크게 다르지 않는 분식느낌 아 메뉴판에 만두는 없네요 아마 모듬만두 3500제외하고 다 3000원으로 기억합니다. 갈비만두 등장 비쥬얼은 솔직히 생각보단 실망입니다.. 면보에 보이는것 같이 육즙도 좀 흐르고 만두 크기도 생각보다 작아서 외관은 기대이하 기본적으로 주시는 어묵국물 시식평은 기대치가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 딱 떡갈비가 들어간 만두느낌? 육즙이 풍부하다거나 씹는느낌이 좋은것도 아닌 아쉬움 다만 이게 맛있다고 하시는분들은 딱 반대적인 ..
고기가 마음껏 먹고싶을때 고기뷔페를 가지요 의정부에 뭐 JJ셀러드바. 셀빠. 착한돼지 등 있는데 다 가보아서 처음가보는 하이미트로 결정. 저녁시간에 도착하니 역시 사람이 많아 웨이팅 한 20분 정도 한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뷔페가면.. 진열된 음식사진 찍는게 민망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 소고기 부체살, 등심, 토시살 확실히 저가형 붸페보단 고기 질이 좋습니다만 전 돼지파..라는거~ 삼겹살. 항정살. 목살. 냉장삼겹살 확실히 돼지고기 질이 좋습니다 뷔페라 기본 상차림은 간단합니다 야채나 양파등은 셀러드 바에서 추가적으로 가져 오실수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를 보니 차돌박이를 살짝구워 된장찌개에 넣어서 차돌된장을 만들어먹는걸 보고 따라해봅니다 역시 맛있네요 어느식당이든 남기면 안됩니다! 매콤한 갈비찜 잘 익어..
급 수원에 갈일이 있어서 맛있다는 치킨집으로 가봅니다 화성근처에 가면 또 먹어보고싶어요 의정부처럼 화성에도 치킨골목이 있습니다 구성은 대략 통닭집은 비슷비슷하네요 (양배추 차이인 듯) 가격은 오른것 같은데 그래도 나름 착합니다 (깡패같은 치킨가격 생각하면) 포스팅이 거의 한달만이라니 지상 2층까지 장소는 넓습니다 통닭을 주문하니까 주시던 똥집하고 닭발튀김 아쉽지만 닭발은 못먹어서 어쩔 수 없지만 같이간 친구 말로는 맛있다고 합니다. 반반 15,000 양념 양념 참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를 더 선호하지만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후라이드 의정부 통닭이 참 맘에 안드는점중 하나가 너무 기름냄새가 나서 별로였는데 여긴 담백하구 바삭함이 잘 살아있네요 통닭이라 약간 걱정했지만 기성치킨보다 더 나은 맛이였습..
동대문에 led 장미를 보고 밥을먹으로 갑니다. 무얼먹을지 항상 즐거운 고민 후 족발을 먹으로 갑니다 수 많은 족발집중 선택한곳은 평안도 족발집 저 족발의 가격은 근쳐 모든 업소가 거의 동일한듯 합니다 中 (35000)이랑 비빔막국수 (7000)을 시킵니다. 8시 반인데 손님이 많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까지! 이런게 있는줄은 몰랐는데 하긴 그놈의 원조 원조타령 원조가 있어도 기본기와 초심을 잃으면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과도한 원조싸움은 참 음식업에선 너무 필요없는 힘겨루기 인것 같습니다. 와 엠배서더에 나이트라니.... 진짜 테이블이 세월을 말해주는군요 기본찬 고추 마늘 쌈장 새우젓 무생채 동치미 상추 딱 기본적인것만 군더더기 없어 좋습니다 이모님들이 리필을 정말 무서울정도로 잘해주십니다 딱 고기의..
친구에게 하도 얻어먹은게 많아 작은 보답으로 초밥을 먹으로 갑니다 스시광 일단 라멘이 먹고싶어서 라멘 + 초밥 4p 초밥이 죄다 계란인 이유는 여기 계란초밥이 맛있어서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셨네요 조명이 살짝 어두운게 사진찍긴 아쉽네요 탱글탱글한 계란말이 촉촉한 식감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이것만 몃게 먹은건지 돈코츠 국물의 라멘 날이 점점 추워지니 국물이 땡기는군요 한입? 아아..영롱한 자태의 계란초밥 진짜 여러군데 초밥집에서 계란초밥을 먹어봤지만 여기가 최고 벽에 그려저 있는 여인 눈동자가 아련해 보이네요 메뉴 허세작렬 1개를 시킵니다. 한정판? 전엔 못본거 같은데 담엔 저걸 시켜봐야겠습니다. 항상 허세를 시키고 맛있는걸 따로 시켜먹습니다. 초밥은 좋아하지만 회는 싫어하고 또 어떤건 먹질않으니 이게 현..